신당동성당 게시판

성당에서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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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훈 [skylovezz] 쪽지 캡슐

2000-06-11 ㅣ No.538

안녕하세요

 

저는차정훈이라고 합니다.

 

오늘 성당에서 성준이와 제가 탁구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준이가 이 무더운 날씨에 자꾸 장난을 치고 내가 공를 던지는 데도 장난으로 받고 저는 그자리에서 성질이났습니다.(성준이는5학년입니다.)

그래서 제가 탁구체를 빠앗아 너 하지마 라고 소리지르고 딴데서 하라고 제가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준이가 짜증나 왜 빼서,라고해서 나는 참을수가 없어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머리를 밀었습니다.

성준이도 저한테 손으로 막무간에 막치는 것 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오셔셔 저히를 말려지만 나는 계속 막때리고 싶은 심정이었고 성준이도 아마 저를 때리도 싶은 심정 이었을 겁니다.

1시간후에 집으로 가서 성준이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토요일 복사 회합때 미안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0^

                           -차정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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