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미남]<--지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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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왜 이럴까? 또 밤 셋다. 6지구 MT가서 얼렁 올려구 했는데~,형님들에게 말려서 지금 왔다. 지금이 5시30분~ 8시에 금호 가축병원에서 성가대 식구들 만나기로 했는데~ 참~ 졸면서 산에 올라가겠군! 휴~ 6지구 상임회의에 가면 넘 부담스럽다. 왜냐? 내가 어리기 때문이다. 오늘두~ 부회장이라고 하니깐 형,누나들이 80년이 부회장? 함부로 의견을 말하기도 그렇구~ 참 애메하다! 내가 할 일이 아닌거 같다. 참~ 정화? 난 푼수를 좋와한다네~ 괜히 교양떨구,얌전한척하는 여자들~ 내가 젤 싫어 하거던! 그래서 내가 우리 성가대 여자 단원들 다 좋와하자나~ 근데 내가 왜 푼수야? 내가 여잔가? 아니 남자도 푼수가 될수 있나? 내일 아니 이따가 산에 가는거 너무 기대된다. 잼있게 서로 잼있는말도 많이 하면서 올라갔으면 좋겠다. 제목을 보아하니 참 내가 써놓고도 민만하군! 그리구 보신쓰! 정말 혼날려구 난리를 치는구만! 요즘 정말루 왜 그러지? 아름이도,또 혜림이두~ 지혜 요즘 6지구 밴드 활동 열심히 하는거 넘 보기 좋다. 내 욕심을 대신해서 채워 줄만한 후배~ 지혜 밖에 없는거 같다. 나와 성가대에 대한 욕심 복음성가,음악에 대한 욕심~ 지혜랑 비슷한거 같다. 지혜 화이팅~~~~~~~ 지혜야 나 배고푸다. 메스에서 칭찬 대단하던데? 대견하다. 자야 될지 그냥 버텨야 될지 아주 갈등이다. 낼 산에 가는 사람 은미누나,나 지훈,동현,희범,지혜,정화,혜경 약속 해놓고 못갈거 같다고하는 혜림,보신,아름~ 불량아들이다. 특히 보신쑤~ 8명이라도 잼있게 하루 지냈으면 좋겠다. 얼추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