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RE:1186]^_^나에게도 축제,그대에게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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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juckonly] 쪽지 캡슐

2001-02-06 ㅣ No.1187

 

제가 그런 글 솜씨가 있었다면

벌써 작가 됬죠..

 동명이인인 그분은 드라마 작가란 말이져...-.-

*****

기분좋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어제 부터 실실 웃고 있습니다..

뭔가 믿기지도 않고 구름에 붕 뜬 기분이란 것이

이런 거군요..

예전에 너무 힘들땐 이렇게 좋은 날들 상상조차 못했었는데..

어디서..이렇게..이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

저에게 한 가득 기쁨을 안겨주는지..

다른 사람 눈치만 안본다면.. 꽈~~~~~악 안아주고 싶군요..

축제날 같은 기분..

매일매일이 이렇다면..좋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참,연수때 같은 그룹하셨던 분들 만나보셨나요..?

저희 그룹은 봉사자님이 멜 보내서 약속 정하자구 그러던데..

힘내구 주님안에서 다 행복하게 지네요..창세기 연수 동기^^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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