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RE:1186]^_^나에게도 축제,그대에게도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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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글 솜씨가 있었다면 벌써 작가 됬죠.. 동명이인인 그분은 드라마 작가란 말이져...-.- ***** 기분좋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어제 부터 실실 웃고 있습니다.. 뭔가 믿기지도 않고 구름에 붕 뜬 기분이란 것이 이런 거군요.. 예전에 너무 힘들땐 이렇게 좋은 날들 상상조차 못했었는데.. 어디서..이렇게..이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 저에게 한 가득 기쁨을 안겨주는지.. 다른 사람 눈치만 안본다면.. 꽈~~~~~악 안아주고 싶군요.. 축제날 같은 기분.. 매일매일이 이렇다면..좋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참,연수때 같은 그룹하셨던 분들 만나보셨나요..? 저희 그룹은 봉사자님이 멜 보내서 약속 정하자구 그러던데.. 힘내구 주님안에서 다 행복하게 지네요..창세기 연수 동기^^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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