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가을에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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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순 [son-maria] 쪽지 캡슐

2002-10-02 ㅣ No.3962

*가을에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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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걸린 하늘* 가을이 하늘에 걸려 있네요. 불혹의 나이가 넘어서야 하늘을 여유있게 보게 됩니다. 삶의 여유가 있어서라기 보다 이제는 삶을 되돌아볼 나이가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용산성당은 저에게는 집과 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우리 용산가족 모두의 집이기도 하지요. 새 집을 지은 기쁜 마음에 용산가족 모두에게 자축하는 마음으로 축복과 사랑을 전합니다. 맑은 가을하늘 만큼이나 평화로운 나날되세요. *^ ^* 하늘의 준공이 떨어지는 ****10월 13일**** 파티마 성모님 발현하신 날 이기에 용산성당은 성모님께 봉헌된 축복된 교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축복된 교회의 한 사람으로 그 몫을 다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시고,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항상 머무르시길 기원하며....... . . . . 손 마리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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