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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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bak1816] 쪽지 캡슐

2001-05-11 ㅣ No.259

신부님, 아녕하세요?

신부님 뵌지도 꾀 오랜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저는 노원본당 박 루도비까 입니다.  신부님 잘 기억이 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고 보람된 나날 되소서.

200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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