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행사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한 기간 중 8월 16일(토), 광화문에서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시복식’행사 진행과 사전 준비로 인해 8월 11일부터 광화문 일대에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교통통제로 인해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전하며, 사전에 교통통제 내용을 숙지해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안내 드리오니, 하단 내용 참고 바랍니다.

?8월 11일~16일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내용

※ 본 교통통제 내용은 8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의 발표 내용으로 사정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시간 교통통제 상세 내용은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http://www.smpa.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8월 16일(토) 광화문 행사의 참석 인원은 참여가 확정된 20만명을 포함해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약 50~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행사장 주변 주요도로에 교통통제 및 우회안내 입갑판과 플래카드 560여개를 설치하고, 교통통제 안내 전단지 10만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역시 시복식 행사 전후 교통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과 지하철 운행시간 등을 임시로 조정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부탁합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