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소식

Hickory Run 산행일기(5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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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neungahn] 쪽지 캡슐

2005-05-04 ㅣ No.1196

가랑비가 흩뿌리는 날씨에 검은 우산을 쓰신 신부님의 배웅을 받으며 버스에 올랐고,

산을 향해 가노라니 점점 맑아지는 하늘 ,밝아지는 마음속에 정상에서 모두 함께 찰캌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철길도 걸어보고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모여 모여 맛있는 점심도 먹고

 

산행을 마치고 시원한 냇물에 발의 피로를 풀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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