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10년~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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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놀라 셨죠? 오해없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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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ㅣ No.7344 새 단장한 성전에서의 부활 미사의 봉헌, 모두 은혜로으셨으리라 믿습니다 .
예전 부활 성전 꽃꽂이와 다른 모양에 놀라셨죠?
부활인데 성전 꽃꽂이가 집안에 해 놓은 꽃꽂이 보다 못하고 또는 초라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부활이면 꽃으로 부활의 의미를 느끼신다는 말씀 ,그 말씀도 틀린 건 아니라고봅니다 .
신부님 말씀이 제대의 의미가 더 큰것이기에 꽃이 될 수있으면 제대를 가리지말고 작고 간결하게 하라고 하셔서 ......
앞으로 저의 헌화회 회원들은 신부님 말씀에 따라 이 처럼 작은 꽃꽂이를 할 것입니다
이번 꽃꽂이 성당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았나요?
부활 제대 꽃을 봉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기도 하는 마음으로 꽃꽂이를 하겠습니다
제대 꽃꽂이는 부활 ,성탄 ,성모의 밤에 꽃을 봉헌 해주시는 분들 도움으로 꽃꽃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여섯 명의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헌화회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부활하신 예수님의 빛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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