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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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동석의 썰렁함으로..... 하지만 울울하던 내 마음이 네가 남긴 이 글로 마음에 안정을 찾았다.. 기쁨의 샘 문제(?)로 많이 힘들지... 미안하다.. 내가 많은 도와주지 못해서... 난 네가 잘 할거라고 믿어... 열심히 하고 있잖아... 동석아... 새천년에는 네가 원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학교공부도, 신앙생활도... 그리고 네가 고민하는 모든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구... 새천년에는 기쁨의 샘 아이들 더 사랑해주고 더 사랑받는 단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새천년에는 꼭 결혼해라... 뭐 2001년에 가던가 아니면 2002년에 가던가 새천년에만 가라... 근데 한세기가 가려면 또 천년이 흘러야되는데... 자신있지.... 늘 행복하고.... 건강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