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만세!!

인쇄

이현정 [YIRITA] 쪽지 캡슐

2000-03-03 ㅣ No.4474

이현정 리따 입니다.

 

게시판을 돌아댕기다 보니 모르는 사람도 많고 해서

 

도둑괭이처럼 슬쩍 드나들던 제가 글을 올립니다.

 

그 내용은..

 

 

 

 

...

 

 

 

 

 

히죽히죽...

 

 

 

 

 

푸하하...

 

 

 

 

 

히히히..,.

 

 

 

 

 

 

 

지난 주일의 저녁미사로

 

저의 청년미사 반주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헤헤헤..

 

오랜동안 뜸을 들이고 선뜻 맘을 정하지 못했던

 

지원이의 결심으로

 

저의 발목을 부여잡던 반주자리에서

 

놓여났습니다.

 

요즘 저는 매일밤

 

두 팔 들어 만세를 외치며

 

달콤한 잠에 듭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제가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너무 좋아서 지원이에게 미안합니다.

 

지원이가 잘 적응해서

 

그분이 주신 달란트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칭찬해 주세요.

 

 

 

 

 

 

 

만세!!



11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