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4474]축하합니당~ |
---|
안녕하세요~ 현정이누나~
저번주엔 도둑괭이 처럼 성당뒷골목으로 빠져 나가더니 역시...
축하해요~ 청년연합회에서 젤 많이 고생이 많으신분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잘됐습니다.
그렇다구 성가대 그만두지 마세요~ 성가대 기둥이 없어지면...
그래도 당분간은 성가대에서 발을 떼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 지원이 그만둔다고 하면~
사실 그런데 막상 몇년동안 고생하던일에서 해방돼도 기분은 별로일꺼라
생각해요.
저두 예전 교사회 그만둘때 그랬거든요.
그일때문에 난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주일이되면
못시 허전하구 심심하더라구요.
하여간 유관순누님 처럼 저도 만세삼창 외쳐드리지요~
만세!!!!
만세!!!!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