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4474]축하합니당~

인쇄

이상만 [l30002] 쪽지 캡슐

2000-03-03 ㅣ No.4477

안녕하세요~ 현정이누나~

 

저번주엔 도둑괭이 처럼 성당뒷골목으로 빠져 나가더니 역시...

 

축하해요~ 청년연합회에서 젤 많이 고생이 많으신분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잘됐습니다.

 

그렇다구 성가대 그만두지 마세요~ 성가대 기둥이 없어지면...

 

그래도 당분간은 성가대에서 발을 떼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 지원이 그만둔다고 하면~

 

사실 그런데 막상 몇년동안 고생하던일에서 해방돼도 기분은 별로일꺼라

 

생각해요.

 

저두 예전 교사회 그만둘때 그랬거든요.

 

그일때문에 난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주일이되면

 

못시 허전하구 심심하더라구요.

 

하여간 유관순누님 처럼 저도 만세삼창 외쳐드리지요~

 

만세!!!!

 

만세!!!!

 

만세!!!!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