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자유게시판

한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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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0-07-24 ㅣ No.15

면목4동이든 면목동이든 어차피 분가가 된 것은 사실이구요

비록 맨땅에서 미사를 드리는 처참한 현실은 사실이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신앙적이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과연... 현실과 신앙이 따로 분리시켜서 느낄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한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성당은 아지만 우리끼리사이버 성당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신부님 강론도 올리고, 그날 그날의 복음 말씀도 올리고...

신앙적으로 힘들면 그런것도 신부님에게 상의도 해보고...

 

시원한 성당에서 하는 것만은 못하겠지만 사이버상에 우리의 성당을 만들어 보고 먼저

단합된 면목4동 성당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이 너무 추상적인가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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