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게시판

비신자인 신랑이랑 보고싶네요.

인쇄

이미옥 [miok012] 쪽지 캡슐

2016-01-30 ㅣ No.364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주교신자된지 딱1년된 안젤라입니다.
아직 저도 천주교와 신앙생활이 낯설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제가 하느님의 자녀라는게 넘 행복해요.
태중에 애기가 있을때 세례받았는데 그아이가 태어나 지난달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젠 비신자인 저희 신랑만 남았어요.
뮤지컬을 좋아하는 신랑과 함께 본다면 천주교에 대한 거리감도 줄여들고
저 또한 하느님을 더 이해할수 있는기회가 될것같아요^^
좋은공연 사랑하는사람과 볼수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세요~~~

66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