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아래 4718번 작성자 이재인(uodia02) 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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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cosma] 쪽지 캡슐

2008-01-31 ㅣ No.4719

조규만씨 당신이 어떤사람이던..
작성자   이재인(uodia02)     번  호   4718
작성일   2008-01-31 오후 1:54:47 조회수   13 추천수   0
 
조규만씨 비판을 할꺼면 제대로 하십쇼.
아니면 아예 말을 입밖으로 꺼내지를 마셔요.
전파타고 나가는 곳 에서 막말 하지 마시라고요.
1주일간 쌓인 스트레서 하루 1시간 무한도전 보면서 웃음으로 푸는사람이 몇인데,
그럼 그사람들은 다 저질이네요. 그렇죠?
당신은 저질아닌 깨끗한 사람이고요.
대단하십니다 깨끗하신 분이라-
오락프로는 오락프로로 보세요. 비판을 하려면 준비 자알..하셔서 하시고요.
그리구 이제 7,8살 난 애들한테 돈 관리법 가르치는 프로를 보느니 그때는 차라리
품에끼고 같이 무한도전 보면서 즐거운 시간 가지겠습니다.
당신은 자식들과 수준있고 알차고 교양있는 프로그램 찾아 보십쇼.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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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님이 조규만씨 당신 운운하신 분은 천주교의 주교님이십니다.

이재인님의 주교님에 대한 당신 운운은 아래 1번 예문의‘하오’할 자리에, 또는 
낮잡아 하오할 요량으로 상대편을 일컫는 제 이인칭 대명사 입니다. 

무슨 이유로 가톨릭을 적대시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천주교의 주교님께 대한 
이재인님의 “아무개씨” “당신” 등의 언사는 천주교신자의 한사람으로써 심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하여 이재인님의 게시글 4718번을 정중한 표현으로 수정해 주시거나 삭제하여 주실 것을 청합니다.


당신(當身)[대명사]

1.‘하오’할 자리에, 또는 낮잡아 하오할 요량으로 상대편을 일컫는 제이 인칭 대명사. 
(예문) 당신이 뭘 안다고 나서는 거요.

2.그 자리에 없는 웃어른을 높여 일컫는 제삼 인칭 대명사.
(예문) 그 어른은 생전에 당신 자식보다도 너를 더 귀애하셨다.

3.부부간이나 사랑하는 사이에 서로 상대편을 일컫는 말.
(예문) 당신을 사랑합니다./당신의 아내 미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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