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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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보니까 600번을 또 김제중(시몬) 형제님이 먹었군요. 그런데 599번은 어디로 갔을까? 이러다가 1000번에 걸려 있는 술 두 병이 시몬 형제에게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사실 글 쓰고 있는 중에도 번호가 바뀔 수도 있을 법한데 어찌 100, 200, 300, 400, 500, 600번을 혼자서 독식할 수 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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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우리 송파동성당 게시판을 애용하시는 시몬 형제님의 모습이 참으로 하느님 보시기 좋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1000번을 겨냥하시어 푸짐한 현상품도 받으시기를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