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한옥마을 소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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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ㅣ No.13047

 

 

 

한옥마을 설날 소원 쓰기

/ 하석(2017. 1. 28)

 

설날 아침은 어쩐지 여느 날 같지 않고 환하다.

새해를 맞이하는 새 마음에 덕담을 나눈 탓일까?

남산골 한옥 마을에 온 사람들의 낯빛도 다 밝다.

 

새해 소원을 종이에 쓰고 접어 줄에 엮는 사람들,

그 표정에는 아이 어른 모두 다 진지함이 보인다.

꿈 많은 아이와 젊은이들에겐 소원이 많은가보다.

노인도 마음은 쉼 없이 자라며 꿈도 있지 않을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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