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펌)싫어하는 남자 확실히 떼어놓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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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zizibe76] 쪽지 캡슐

2001-01-21 ㅣ No.5907

1.겨드랑이 털을 깎지 않고 기른 후,어깨가 드러나는 짧은

나시를 입고 남자를 만나러 나간다.

약속장소에 있는 남자를 향해 만세를 부른다.

 

2.길을 걷다가 깍두기 머리의 남자들이 보이면 손가락질을 하며 크게 웃는다.

그리고 남자 뒤로 숨는다.

그 남자들이 다가오면

"그봐요.제가 하지 말자고 했잖아요"라고 말한다.

 

3.시계를 보며 정확히 10분에 한번씩 박수를 1회 세게 친다.

그러다가 혼자 중얼거린다."그들이 오고 있어.그들이 오고 있어.." -.-;;

 

4.남자의 지갑을 보자고 한다.

돈을 꺼내서 자신의 지갑에 넣는다.

돈을 달라고 하면 치사하다는 듯 비웃는다.

 

5.인형 뽑는 기계에서 인형을 뽑아 달라고 한다.

남자가 인형을 뽑아주면 칼로 인형의 배를 가른다.

"이 놈이 아니야!"하고 외친다.

 

6.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다녀온다.

화장실에 갔다온 뒤,계속 오른손의 냄 새를 맡아본다.

남자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화장지가 없더라구요"하고 대답한다.

솜사탕을 사서 오른손으로 한참 주무른 뒤 남자에게 건낸다.

 

7.한밤 중에 "할 말이 있어요"하며 남자를 불러낸다.말 사진을 준다.

 

8.펌프를 하러 간다.자기 발판은 내버려 두고 남자쪽 발판을 밟는다.

남자가 "자리 바꿀까요?"하고 말하면

"당신꺼나 똑바로 밟아요"하고 대답한 다.

 

9.유리병에 개미를 세 마리 담아서 들고 나간다.

"다 먹고 이거 남았어요"하고 말한다.

그리고 개미를 손가락질하며 크게 웃는다

 

 

엽기 그 자체져?? ㅋㅋㅋ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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