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 그리스도 우리의 길

 

 

올 여름의 색다른 경험..

 

’물과 함께..’라면 거칠 것이 없겠죠..^^

 

 

13일(화)엔 성당에서 봉사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성가대 전례부 학생들과 함께 청평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흐리긴 했지만 춥진 않았고 바람도 적당히..

 

올해는 우리 제기동만 뜨면 하늘도 알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모터보트에,, 바나나에,, 땅콩에,,

 

다들 다치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놀아줘서 고맙기도 하고

 

이를 지켜보던 저도 괜히 흐뭇해지더군요..^^

 

 

다음날,, 다다음날,, 학생들 왈.."온몸이 쑤셔요..ㅠㅠ"

 

당연하지.. 쉬지 않고 그렇게 타댔으니..^^

 

 

그날의 현장을 또 담아봤습니다.

 

 

즐감하세요..^^

 

 

- 점심 식사 전,, 가람 신부...-

 

 

* 덧글 : 이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마리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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