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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날 기념 공모전 <요안나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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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zaro] 쪽지 캡슐

2002-03-27 ㅣ No.1429

생명의 날 기념 공모전 <요안나 예술제>

 

서울대교구 사목국 가정사목부는 평화방송, 평화신문과 공동주최로

생명의 날 기념 공모전 <요안나 예술제>를 개최합니다.

 

그동안 교회는 죽음의 문화로 얼룩진 우리 사회의 현실을 조명해 왔습니다.

낙태, 안락사, 인간복제 등과 같은 '생명의 가치'에 대한 끊이지 않는 논쟁과 도전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최근 정부의 출산정책의 전환으로 생명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와 의미를 제공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생명의 날> 행사는 커다란 변화를 시작합니다.

그 변화의 첫걸음이 바로 <요안나예술제>입니다.

쓰러져가는 우리들의 '참생명'의 줄기를 '참가정'을 통해서 일으키려 합니다.

<생명, 사랑을 품는 가정을 위하여> 여러분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A. 주제 - <생명>, <가정>

 

    B. 공모내역    

      # 일반부 #

         문학부문(시, 수기, 기도, 편지) - 제한없음

      그림부문 - 4절지 이상

      사진부문 - 8,10 Size 이상

      # 유초등부 #

      문학부문(시, 수기, 기도, 편지) - 제한없음

      그림부문 - 제한없음

      # 중고등부 #

      문학부문(시, 수기, 기도, 편지) - 제한없음

      그림부문 - 제한없음

 

    C. 시상내역

    - 성가정상     (대    상) -  1작품 (5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부상)

    - 한마음상     (참 가 상) -  참가자 전원

      # 일반부 #

    - 요안나상     (문학부문) -  1작품 (소정의 상금과 상장 및 부상)

    - 마리아상     (그림부문) -  1작품 (소정의 상금과 상장 및 부상)

    - 성요셉상     (사진부문) -  1작품 (소정의 상금과 상장 및 부상)

      # 유초등부 #

    - 아기예수상     (문학, 그림) - 각 1작품 (소정의 상금과 상장 및 부상)

      # 중고등부 #

    - 돈보스꼬상     (문학, 그림) - 각 1작품 (소정의 상금과 상장 및 부상)

 

    D. 공모기간 - 4월 1일(월) ∼ 5월 4일(토)

    

    E. 수상자 발표

     - 5월 19일(일) 평화신문, 평화방송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www.pbc.co.kr)

     - 제 8회 생명의 날 행사때 시상 및 전시

       (5월 25일(토) 2시 명동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

 

    F. 공모방법

- 우편접수, 방문접수

- 이름, 세례명, 본당,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참여하게 된 동기, 간단한 작품소개 첨부

- 공모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G. 접수 및 문의  :    서울시 중구 명동2가 1 가톨릭회관 415호

             서울대교구 사목국 가정사목부   100-809

            T e l    : (02) 727-2069 ∼ 71

            F a x  : (02) 318-4861

            www.familynlife.or.kr            

 

  - 주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가정사목부

            평화신문, 평화방송

  - 후원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 요안나 베렛따 몰라(Gianna Beretta Molla)

1922년 10월 4일 이태리 태생으로, 자신의 세 번째 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 의사로부터 자궁안에 생긴 혹을 없애기 위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게된다. 그러나 자궁 안에 혹을 드러내면 아기가 죽게된다는 것을 알게된 그녀는 아이와 혹을 고스란히 함께 키우게 된다. 결국 그녀는 그녀의 딸을 낳고 일주일 후 1962년 4월 28일 세상을 떠났고, 1994년 "가정의 해"에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가정과 생명의 수호자로 시복되었다.

 

<요안나예술제>는 죽음의 문화로 얼룩진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생명의 문화를 흩뿌리는 작은 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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