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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하느님을 만나고 싶어요 꼭 볼수 있도록 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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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희 [sonyh] 쪽지 캡슐

2016-01-29 ㅣ No.3631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바오로 사도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말한

"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십니다"

 

  프란치시코 교황님 께서 선포하신 자비의 특별희년에

 뮤지컬 하느님의 모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요   

 이벤트에 꼭 당첨되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손영희사비나에게 오기를 기대하면서..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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