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RE:6980-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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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3-06-21 ㅣ No.6986

어제  신부님의 테입을 직장에서 이어폰을 끼고

듣다가  충북 어디에선가 담배와고추따시던  대목....

 

기억나시죠?

혼자서 낄낄낄, 깔깔깔, 푸하하하.....

 

진짜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던 대목은 잘 생각안나고

신부님이 여담으로 말씀하신 대목만 생각나는 이유는 ???

 

사장님과 동료들이 같이 듣자고 난리가 났습니다.

 

 

특강에 갈 수 없어서 늘 안타까웠는데,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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