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방학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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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연 [honeyna] 쪽지 캡슐

1999-07-02 ㅣ No.650

우와 맛있겠죠?  지금이 점심시간이거든요.

친구들은 모두 방학해서 집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있을 텐데 저는 오늘도 학교에서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아직도 방학을 하려면 2주나 남았어요. 초등학교와 거의 같죠.흑흑흑...

그나마 방학도 정말 짧아요.

 

 

 

  현배 오빠에게 알립니다.

대흥동 갔다고 성당생활 느슨히 할 생각 말구요, 가끔 와서 지현이랑 저 그리고 현소언니 맛있는 것도 사주구요.

 그리고 이번주 회합에 꼭 나와야 되요.(이유는 알고 있죠?)

게시판 보지만 말고 오빠도 글을 올려 보세요. 이제 볼 기회도 적어질텐데..

 

대흥동 가시는 다른 분들도 축하(?)드리구요. 그곳가서도 열심히 활동 하세요..(뭐라 할 말이 없네요.)

 

장마가 시작된다더니 아직 비소식은 없네요. 본격적으로 비오기 전에 장마 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집은 저지대거든요.)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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