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하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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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혜경 [mhk04] 쪽지 캡슐

2001-12-23 ㅣ No.1597

하이~!!*^^*

한동안 다음 까페에만 들어갔는데

그러다보니 굿뉴스 게시판에 소홀했네요.^^

죄송해요~~

대신 제가 고심고심해서 배경화면으로 멋진 그림을

찾아냈지용~ 우하하~ 기뽀라~!!^^

 

미루다미루다 저도 드디어 오늘 저녁

수유동 성당서 판공성사를 봤답니다.

점심때부터 울성당에서 놀다가, 일하다가(?)

저녁때 집에와서 언니랑 같이 수유동으로

향했지용. 울성당에서 보려고 했으나

성사표를 수유동에 내야하기 땜시..

성사보시려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군요.

다행히 미사중에도 성사를 주셔서 졸면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성사를 짠~하고 봤슴다.

신부님께서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또 좋았어요.

 

신부님 말씀대로 낼부터는 눈뜨자마자 주님 생각하고

또 눈감기 전에 주님 생각하는..

그렇게 주님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주님 생각으로 하루를 마감해보려구요~

고등학교때, 그리고 한창 힘들때는 그렇게 했었지만

한 1년넘게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아무 생각없이 맞이했거든요.

힘들때만 주님을 찾고 편하고 아무 걱정이 없을때는

주님이 계시다는 것조차 잊어버리는 제가 미워여..T.T

 

12시가 넘었으니까 오늘이 12월 23일 이네요.

모두들 기쁜 성탄 맞이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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