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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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의 선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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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ㅣ No.1066 아프가니스탄 가지 않아도 지하철에서 떠들지 않아도
이렇게 크게 전파되는군요
지난 한 주 내내 추기경님 얘기로 나라가 들썩거렸답니다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에 울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인정하는 모습에
다시금 당신의 큰 사랑과 은총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우리를 위해 마음아파하지 않으셔도 되요
이제는 혼자서 외롭게 참지 않으셔도 되요
하느님곁에서 인자하신 미소 지으며 편히 쉬세요
저희는 지금 이 마음 간직하며 착하게 살도록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 저희에게 사랑을 남겨주셔서....
사랑합니다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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