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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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 [kaaaaaa] 쪽지 캡슐

2000-06-22 ㅣ No.3895

정우야...

어떤 방법으로든지 사랑은 사랑이다.  어떤 사랑이 순간적이며, 속물적인지...

이 세상 어디에도 이성간의 사랑이 끝까지 순수하고,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네가 그런 것에 마음 아파한다면 아직은 너무나 순수한 것이겠지...

어떤 사랑이나 어떤 이별에도 강해져라.

어떤 것도 영원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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