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유아실이 놀이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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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미 [shs0611] 쪽지 캡슐

2002-09-11 ㅣ No.1278

안녕하십니까 신자여러분

유아실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하는 모습에 안타까워서 몇자 적습니다.

지난일요일 청년미사에 참석했는데

저도 한아이의 엄마이긴하지만 너무 하더라구요

엄마는 꼽게 차려입고 미사참례하고 아이들은 모든 의자 위를 날아다니며 뛰어놀고

아이들이 4,5설정도의 어린아이라면 이해가 되는데 6,7살정도로 보이던데

충분이 미사의 예절을 배울나이인데 엄마께서는 꿈적않고 미사에만 열중하는 모습

왠지 참 신앙인 답지 않네요

 

미사중 아이들의 소란으로 분심 들까봐 유아실을 모든성당에 설치했는데

어찌보면 아이들의 노는 공간으로 절락하는 모습 안타갑네요

 

유아실 운영에 있어 이런 방법은 어떨런지

첫번째제안은 연령에 제안을 두는것은 어떨까요 만5세전까지정도나 취학전어린이

             엄마를 떨어지지않는 어린이만 유아실가기

두번째제안은 비어인는 교리실에 취학전 어린이보호하기

             일일도우미를두어 아이들에게 놀이나 성서동화듣기나 비디오 상영같은

             활동을 하게 하는것은 어떨런지요

             일일도우미- 초등주일학교 교사

 

유아실에서 미사참례하며 느꼈던 것을 적어보았어요

 

유아실에 아이데리고 미사드리는 부모님들 아이에게 바른 신앙인이 되도록 가르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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