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RE:498] 증말루 걱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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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junon] 쪽지 캡슐

1999-10-17 ㅣ No.500

증말루 걱정이당. 엉뚱한곳에 이제 신경을 그만 접어두고 공부를 하는것이 어떨까? 본당 홈페이지야 나중에라도 충분히 시간을 내면서 만들수 있지만 지금 너의 시간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한 순간인것을 잊지 말았으면 해. 전에 설에 가서도 밤늦게 얘기를 했지만 물론 잊지는 않았겠지. 다들 걱정하는 것이 너에게는 큰부담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고 다른 모든 이들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지금 너의 목표가 분명하다면 현재도 늦지 않았으니 엉뚱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너의 빛을 찾아갔으면 한다. 비록 이 짧은 글로 나의 생각과 말을 다 전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네가 알아줬으면 한다. 잘 지내고 설에서 보자꾸나. 안녕....... ’펑!’ ’휘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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