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먼저 저에게 이런 행운을 선물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굿뉴스 담당자께도 넘 감사드려요^^
계속 추운 날씨에 2월3일 예약을 하고 날씨가 풀리길 바랬습니다.
다행히 오늘 날씨가 좀 풀려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예전에 봤던 넌센스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댄스, 마술, 탭댄스, 복화술 등 못하는 것 없는
여성 배우 다섯명이 잠시도 지루할 틈없이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무대였습니다.
라틴 성가도 조금씩 부르고, 가톨릭 신자에게 맞춤 뮤직컬이 아닌가 싶네요 ㅋ
옆에 사람들 의식할 생각도 없이 실컷 웃고, 실컷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스트레스 풀고, 기도하고 (공연마지막)
많이 얻어 갑니다. 추천 추천 또 추천 하고 싶습니다.
무슨 일이든 어떤 경우든 하느님께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자세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힘든 내 삶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심을 항상 기도하며
언제나 믿음으로 사랑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모든 형제자매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빌며
마음이 가난한 모든 사람들 마음의 부자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