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폭압공산주의 추종자, 신도들이 기적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의외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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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호 [skyrights] 쪽지 캡슐

2009-03-05 ㅣ No.9190

 기적은 종교나 상서로운 일에나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기적은 평화, 민주주의 팔아 사람들을 잡아먹던 괴물 정치꾼사기꾼, 교수, 학생데모꾼, 정사단, 세금 뜯어먹던 자칭시민(아니, 인민)단체에서 늘상 일어났었던 흔하디 흔한, 일상과 같은 일이었다.
 
 
 대량학살, 말도안되는 거짓말, 초대형공적자금비리나 한푼도 안줬다는 김정일상납금, 대규모좃불촛농시위등 어거지깽깽이 기적들이 발에 차일만큼 많고도 많다.
 
 이러면서도 폭압공산주의자, 주체사상파신봉자들이 자기들이 한 행위를 기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시대의아픔"이라고 얼버무리며 그들이 한 기적을 널리 행하기 위해 먼저 있었던 진짜 기적들을 이용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진보적이라며 대충 넘어가는 것은 그 자체로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그런데 표현하기를 적당한 것이 없어서 기적이라고 표현은 했다만!
 
기적의 반대는 재앙 혹은 비슷한 단어인가본데, 재앙이라고 표현하면 인간으로서 초인간적인 증오의 기적을 행하던 그 잘나디 잘난 "위대한 족속"들이 서운해할까봐 한번 사용해보았다.
 
 
 어쨌거나 그들은 "위대한" 거짓선지자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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