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제가 뜸한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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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저 윤지희 베로니카예용... 근데요.. 제가 요즘 야근하느라 못왔는데, 고사이에 뭔가 많은 일이 었었던듯한데, 추기경 할아버지님 어디 가셨나요? 언제 오시나요? 힝~ 그리고 추기경님..어제 군종교구 주교님께서 임명됬잖아요... 덕분에 어제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녁 8시 30분에 퇴근했습니다. 인제 더 바빠지겠지요? 총회준비랑 착좌식 준비 등으로요... 기분이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인제 박성대 신부님은...흑! 소문에 인도 가신다는 것 같은데,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요...
행복하세요~ 담에 또 쓸께요..안녕히 계세요.. 군종교구청의 윤지희 베로니카가.
p.s. 700-0103은 해 보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