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제가 뜸한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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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희 [yzee] 쪽지 캡슐

1999-11-07 ㅣ No.720

안녕하세용~~~~ 저 윤지희 베로니카예용...

근데요.. 제가 요즘 야근하느라 못왔는데,

고사이에 뭔가 많은 일이 었었던듯한데,

추기경 할아버지님 어디 가셨나요?

언제 오시나요? 힝~

그리고 추기경님..어제 군종교구 주교님께서 임명됬잖아요...

덕분에 어제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녁 8시 30분에 퇴근했습니다.

인제 더 바빠지겠지요?

총회준비랑 착좌식 준비 등으로요...

기분이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인제 박성대 신부님은...흑!

소문에 인도 가신다는 것 같은데,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요...

 

행복하세요~ 담에 또 쓸께요..안녕히 계세요..

                     군종교구청의

                     윤지희 베로니카가.

 

p.s. 700-0103은 해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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