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수요성서 공부(6월15일)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헙을 받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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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vlxj3004] 쪽지 캡슐

2005-06-13 ㅣ No.49

                  † 그리스도님 우리의 평화

 

세상에서 가장 위대 한것은

벗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 놓는것 이라고 말씀 하신 주님

우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으시고

벗 이라고 부르시겠다고 말씀 하셨고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벗을 위하여

주님의 생명을 내어 놓으신 주님

저희가 아는 모든 상식과 온갖 지혜를 동원한다 해도

주님의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저희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유혹에 넘어가기 쉬우며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용서하여 주시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세요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3 장 13 절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레아를 떠나 요르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 오셨다

 

* 그 즈음에(토테)

세례자 요한이 그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을 때 즈음에,

이제 예수님의 공생애를 막 시작 하려고 하는 때 그 즈음에,

메시아로써 이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려고 하시는 때 그 즈음에,

라는 의미 와 뜻 이 있습니다

 

*갈릴레아를 떠나 요르단 강으로(파라기네타이 호 이에수스 아포 테스

갈릴라이아스 에피 톤 이오르다넨 프로스 톤 이오안넨)

 

*아포 테스 갈릴라이아스

에집트 에서 나자렛 동네로 오신 이후 부터

지금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오시기 전 까지 갈릴레아 나자렜에서 계속해서 그 곳에

사셨음을 뜻 합니다

 

*파라기네타이

가까이 오다, 접근하다, 로써

상황은 과거 이지만 마태오는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과거와 미래에 관계없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제 예수님께서 당신이 이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본연의 임무를 시작 하신다는 첫 발의 의미가 있습니다

 

*프로스 톤 이오안넨

우연히 요르단 강 에 오신 것 이 아니라

요한을 만나 세례를 받으실려 는 목적을 갖고 오셨다는 뜻 입니다

 

*투 밥티스데나이 휘프 아우트

직역: 그로 말미암아 세례받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당신의 사적 생활은 접으시고 공적인 일을 하시기 위해

그 표지로 세례를 받으시기 위해

스스로 요한에게 오셨다는 뜻 입니다

 

또한 이 뜻 속에는

하느님이신 예수님 이시지만 인성을 갖으신 사람의 아들로써 의 모습을

보여 주시며,

죄인인 인간을 구원 하시기위해

세상에 오실 때 처럼 인간과 똑 같은 출산과정을 거치셨듯이

사람 으로써 세례받는 죄인들인 우리의 모습 그대로

같은 과정을 거치시고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 입니다

 

14 절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터인데

어떻게 선생님께서 제게 오십니까  하며 굳이 사양 하였다

 

*요한은 굳이 사양 하였다(호 데 이오안네스 디에콜뤼엔 아우톤)

 

*디에콜뤼엔

방해하다, 가로막다, 라는 뜻 으로

적극적으로 세례를 받으시기 위해서 행동하시는 예수님을

요한이 가로 막고 예수님의 행동을 제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미완료 과거 시제로 사용 된것은

요한의 저지와 예수님의 세례 받으시려는 

이러한 행동이 여러번 반복해서 이루어 졌음을 의미 합니다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터인데(에고 크레이안 에코 휘포

수 밥티스데나이)

 

*크레이안 에코

~ 할 필요성을 가지다, 라는 부정사의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로써

요한은 제가 절대적으로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하것만

제가 선생님에게 세례를 드리다니요

절대로 그럴 수 가 없다고

강조하며 예수님의 행동을 계속해서 저지하고 있는것 입니다

또한

절대적으로 죄가 없으신 예수님에게

자신이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 사실만을 신경을 쓰고 있는것이 요한의 입장 이며

 

죄인의 모습으로 죄인을 구원 하셔야 만 하는 예수님의 의 

하느님의 의를 성취 하시고자 하는 예수님의 심오한 뜻 을

요한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뜻 합니다

 

15 절

예수께서 요한에게 지금은 내가 하자는대로 하여라

우리가 이렇게해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진다

하고 대답 하셨다

그제서야 요한은 예수께서 하자시는 대로 하였다

 

*하자는대로 하여라(아페스 아르티)

 

*아페스

보내 버리다, 양보하다, 허락하다  라는 뜻 이며 명령형 이므로

더 이상 막지 말고 지금 즉시 시행 하라는 뜻 입니다

 

*이렇게 해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 이루어진다

  (후토스 가르 프레톤 에스틴 헤민 플레로사이 파산 디카이오쉬넨)

직역: 왜냐하면 이렇게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우리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세례의 필요성은

법적인 필요성이 아니고 

도덕적이며, 의식적인 입장이기 때문이라는

의미 입니다

 

*플레로사이 는 

이루어진다 의미와 함께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빈 공간을 채우는 의미로써

충분하다, 완전하다, 완성하다, 로써

어떠한 하자도 없는 완벽하고, 완전한 충족을 뜻 합니다

 

*디카이오쉬넨 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의미로써, 의 를 뜻 합니다

구체적 으로는

하느님께 받아 들여질 수 있는 조건이나 상태 로써

하느님 보시기에 올바른것, 이니

 

예수님은 바로 이 하느님의 의 를

너와 내가 이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세례를 받을 필요없는 나도 세례를 받는 절차를 해야하며

이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이므로

더이상 가로막지 말고 즉시 세례 주는것을 시행 하라는 뜻 입니다

 

*하자는대로 하였다(토테 아피에신 아우톤)

요한은 예수님의 그런 말씀에

마지 못하여, 양보 한다는 마음으로 허락했다  입니다

 

16 절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시자

홀연히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성령이 비들기 모양으로

당신 위에 내려 오시는 것이 보였다

 

*물에서 올라 오시자(유뒤스 아네베 아포 투 휘다토스)

루가복음 에는 기도 하실 때에, 로 기록을 하였는데

마태오는 물에서 올라오신 동작만을 기록 하였습니다

 

*유뒤스

일반 백성들이 회계와 세례를 병행해서 요한에게 받은것과 대비되는

단어로써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시고 곧 으로 올라 오셨음을 말하고 있는

뜻 이며

세례 후 성부께 기도 하셨음을 의미 합니다

 

*하늘이 열리고(카이 이두 에네오크데산{아우토}호이 우라노이)

{아우토}

그에게 라는 뜻 으로써

하늘이 열리는 상황을 목격 하신것은 예수님 만이 보셨다는 뜻 입니다

 

*하느님의 성령이 비들기........ 보였다

  ({토}프뉴마 {투}데우 카타바이논 호세스 페리스테란 {카이}

에르코메논 에프 아우톤)

 

*카타바이논, 에르코메논, 은 

내려, 와  임재 하시는,  뜻으로

성령의 역동적인 예수님께 향한 임재함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계시는

상태를 뜻 합니다

 

*에이덴 은 

보였다  라는 의미와 함께

예수님 눈에 분명하게 보였다 라는 것입니다

 

*호세이 페리스테란

그 형체와 모양은 비들기 였습니다

 

17 절

그 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카이 이두 포네 에크 톤 우라논 레구사)

 

*카이 이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난 것을 표현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런데 자 보아라  입니다

 

*포네 에크 톤 우라논

하늘에서 밖으로 소리가 나온다는 뜻 입니다

 

하느님의 이 음성은

우리에게 향한 복음의 선언 이시며

사망과 죽음을 몰아내는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 되었음을 선언 하시는

것이며

예수님께 향한 하느님의 외아들 이심을 언급 하시는 것이고

곧 메시아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제 2 위의 성자 하느님 이심을

선포 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후토스 에스틴 호 휘오스 무 호 아가페토스 엔 호 유도케사)

이 음성을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들었다고

마태오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 이심을 성부의 음성으로

계시를 직접하여 주신것이 라는 사실을 상기하고 싶은것 입니다

 

*아가페토스

내 사랑하는 뜻 외에

존경하는, 친애하는, 마음에 드는, 좋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품는 관심과 애끓는 사랑을 나타내는 말 입니다

 

*엔 호 유도케사

그 안 에서 내가 기뻐했던,  즐거워했던, 의 뜻 으로

이것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 부터 이미 내가 그 아들 안에서

흡족했고, 기뻐 했으며, 몹시 즐거워 했다는  의미 입니다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는 예수님※

 

4 장 1 절

그 뒤에 예수께서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 뒤에(토테)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 하시기 위해 격으셨던 두 번째 사건 으로써

시간을 나타내기 위한 부사 토테 를 마태오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호 이에수스 아네크네 에이스 텐 에레몬

 휘포 투 프뉴마토스)

직역: 예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광야로 인도하여 올려졌다  입니다

세례자 요한으로 부터 세례를 받으신 그 때

성령으로 충만하신 예수님 께서는

그 성령님에 의해 광야로 들어 가시게 된것 이라는 의미 입니다

 

*에레몬 은 광야 로써

쓸쓸한, 황량한, 적막한, 사람이 살지 않는, 뜻 이며

첫 번째 아담이 실패한 생명이 없는 죽음과 같은곳 의 의미 로써

그 죽음과 사망을 이겨 내시고 없애 버리시며  

우리에게 다시 찾아 주실려고 하는 생명의 의미가 있습니다

 

*인도로(아네크네)

낮은 곳에서 보다 높은 곳으로 인도하다, 데리고 가다, 라는 뜻 으로

문법 시제상 으로는 부정과거 수동태 로써

예수님 자신이 스스로 가신 것 이 아니라

성령님에 인도하심 으로 가신 것 이며  예수님은 순명 하시는 자세로

따라 가시셨다는 뜻 입니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두 가지 의미는

.앞으로 전개될 예수님의 생애는 어떠한 상황 이라도 성령님이

 인도 하실것 이고

.그 인도 하심에 절대적인 순명을 하신다는 예수님의 자세 입니다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페레라스데나이 휘포 투 디아볼루)

직역: 마귀로 말미암아 시험을 받기 위해  입니다

광야로 이끌고 가신 주체는 성령님 이시며

시험을 하기위한 주체는 마귀 라는 뜻 입니다

 

*디아볼루 는  마귀 로써

비방하다, 중상 모략 하다, 적대적 위치에 있다, 의 뜻 으로

헐뜻는, 믿을 수 없는 제보, 배반, 이라는 근본적인 뜻 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사탄의 본질인데

끊임없이, 쉴사이 없이, 끝까지, 넘어질 때 까지,

물고 늘어지는 본질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당근과 , 유혹과 , 채찍으로 ,

결국 우리의 영혼을 죽이기 위해 잠시도 쉬지않고, 계속적으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

조그마한 틈 이라도 만들어내며

그 틈으로 삐집고 들어와 종국에는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죽이기위한 목적만을 위해 존재하는 마귀 입니다

 

*페이라스데나이 는 유혹을 받으셨다 라는 의미와

구체적 으로는

어떤 일이 될 수 있는지 시험적 으로 해보다, 악의로 ~ 해보다,

죄로 유혹하여 믿음을 테스트 해보다,  라는 뜻 으로 써

 

집요 하면서도 끈질기게 육체적 ,정신적, 으로 부터

모든것을 앗아가기 위해 사탄이 갖고있는 모든 영량을 총 동원하여

주어진 이 철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인간적인 것, 정신적 이며 육체적인것, 쾌락이 있는 감정적인것,

으로 유혹의 주제를 펼칠려고 합니다

 

결국 사탄의 공격적인 주된 목표는

하느님을 꺽어 보겠다는 오만 방자함이 그 속내 입니다

이것은 결국 자기가 하느님이 되어 보겠다는 오만한 교만함 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이 과정을 격으시는것은

그 사탄의 앞제 아래있는 전 인류를 구원 하시기위해서

그 인생 들이 격고있는 그 틀 속에 들어 오시어 그 시험을 격으시고

이겨 내시고 승리 하심 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한 그 목적을 실현 하시는데 있는것

바로 그 의미 입니다

 

이 싸움을 예수님 혼자 감당 하시도록

성령님은 지금 광야로 예수님을 보다 높은곳에

올려 두고 계신것 입니다

 

그 만큼 인류에게 다시 재 창조하실 원천적인 생명  이루시는 작업이

힘이 드신것 이고 예수님 홀로 감당 해야만하는

예수님의 절대적인 고독한 싸움 이신것 입니다

 

이 싸움의 승리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된 것 입니다

 

문법 시제상 부정사 수동형 이므로  이 의미는

세상을 죄로 오염 시킨 사탄을 통하여 시험을 받으실 각오를 하시며

성령의 인도를 순명으로 받아 들이시고

예수님 자의로 해 내시겠다는 뜻 입니다

 

2 절

사십 주야를 단식하시고 나서 몹시 시장 하셨을 때에

(카이 네스튜사스 헤메라스 텟세라콘타 카이 뉘크타스 텟세라콘타

휘스테론)

직역: 그리고 사십 일의 낮 들 과 ,사십 일 의 밤 들을 단식 하신 후 에 입니다

 

*텟세라콘타 는 사십 의 뜻 이며

이 사십 의 의미는

노아 홍수의 사십 일,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사십 년, 과 연관이 되어 있으며 고통의 기간 이라는 강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십 일 단식은

낮 들과 밤들 이라는 단어 그대로의 뜻 처럼

40 일 단식동안 어느 한 순간도 중단되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 되었음을 뜻 합니다

 

*카이 네스튜사스....휘스테론 은

휘스테론 은 ~  후에, ~ 뒤에, 라는 뜻 의 단어 이므로

예수님은 단식 중에는 배고품을 모르셨는데

단식이 끝나고 난 후에 비로서 굶주림을 느끼셨다는 뜻 입니다

 

사탄은 우리의 신앙이 열정을 갖고 있을 때는 내버려두고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어느 틈을 보이기 시작 한다면

그 즉시

그 기회를 잃치않고 우리의 가장 귀한것, 꼭 있어야 할것, 가장 사랑 하는것,

등을 노려 결정적인 펀치를 휘둘르는것 입니다

가장 치사하고 교활한 방법을 쓴다는 사실 입니다

 

바로 그러한 때  우리는

무릎을 더욱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아버지께 매달려야 합니다

 

*시장 하셨을 때에(에페이나센)

하느님 이신 분 예수님 이시지만

한편 으로는 철저한 인성을 갖고 계시는 인간 이셨음을 보여 주시는것 이고

그 인간 들을 구원 하시기 위해

인간이 격을 수 있는 가장 밑바닥 까지 내려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것 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마귀는

하느님 이시며 철저한 인간이신 예수님 사십 일 단식후

그 챤스를 놓치지 않고  돌을 들어다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배고품에 대한 유혹을 한것 이고

 

이것은 종국에는

십자가 제사를 통하여 부활과 성채되어 우리에게 남으시는 예수님을

한 낮 돌 덩이로써 폄하하고있는 사탄의 작태 인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서의 말씀으로

그 유혹을 물리치시고 계십니다

 

3 절

유혹하는 자가 와서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유혹하는 자(호 페이라존)

앞에 관사 를 사용한 의미는

예수님 마음 스스로 일어난 심리적 배고품의 상태가 아니라

어떤 제 3 자에 의해 그가 예수님께 찾아와서

시험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1 절에는 마귀(디아볼로스) 의 표현을 쓰다가

본 절에 와서는 유혹 하는자 라고 표기한 것은

예수님을 더욱 교묘하게 유혹 하기위해 찾아와 시험을 하는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페이라존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 이거든(에이 휘오스 에이 투 데우)

에이 의 의미

어떠한 가정법을 이끌어내는 조건 불변사 로써

만일 ~ 이라면, 이란 의미 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것 처럼 속이는 화법 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이시기 때문에

이런 가정법이 필요가 없으신 분 입니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인줄 마귀는 알면서도

마치 모르고 있는것 처럼 질문을 던지면서

자기가 제의한 내용을

예수님이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입장 입니다

 

마귀의 이러한 논리적인 교묘하고 교활한 술책으로

이브 는 그 유혹에 넘어 갔던것 이고 그 방법을 마귀는 예수님에게도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마귀 유혹의 본질적인 목적은

자기에 의해서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자기의 의도대로

움직이겠다고 하는

하느님 보다 우위에 서 있겠다는 것이 최대의 희망 사항이고

목적인 것입니다

 

우리를 넘어 뜨리기위해 쏫아 내놓는 교묘하고, 그럴듯하며,

교활한, 전반적인 유혹에 대하여 조금도 긴장을 늦춰서는 않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보시오(에이페 히나 호이 리도이 후토이

아르토이 게논타이)

직역: 이 돌 들이 빵(떡) 들이 되도록 명령 하라  입니다

 

*아르토이

밀가루 로 반죽하여 만들어지는 엄지 손가락 굴기의 접시 모양의

둥근 형태의 빵 입니다

 

이 유혹의 밑바닥에는

이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온 당신은 제 1차 적으로

당신의 배고품 부터 해결 해 보라고  교활한 술책을 부리는것 이고

그렇게 행동 하므로써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근본적인 목적과 하느님의 의 를

당신 자신 문제부터 먼저 해결해 보는것이 좋치 않겠느냐 이고

하느님의 뜻 을 저버리게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뜻을 배반케 하려는 저의가 있는것 입니다

 

4 절

예수께서는

성서에 사람이 빵 으로만 사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고 하지 않았느냐  하고 대답 하셨다

 

*하지 않았느냐(게그라프타이)

양피지, 파피루스, 에 적혀진 성서 말씀을 말씀 하시는 것이고

문법 시제로는 완료 수동태로 써진것은

구약시대의 말씀 이지만 이 말씀은

과거, 현재, 미래, 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불변의 진리 말씀임을

강조 하시는 언급 이십니다

신명기 8:3 ,6:16, 6:13 절,의 말씀을 인용 하셨습니다

 

*사람이 빵 으로만 사는것이 아니라(우크 에프 아르토 모노 제세타이

호 안드로포스)

 

*에프 아르토 모노

오직 빵 하나에 의존 하여서만  의미 입니다

 

그러나 앞에 강력한 부정어 우크 를 사용 하였으므로

절대로 빵 이나 먹거리에 의존해서 사는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의미 입니다

이러한 표현을 하신 예수님의 의도는

우리에게 필요한 먹거리는 있어야 하겠지만

그것이 전부가 되면 않된다는 것이며

영적인 생명력 보존이 육체적 욕구보다 더 앞선다는 말씀 이십니다

 

예수님은 결코 당신의 육체적 욕구충족을 위해

기적을 사용하지 않으셨고 하느님의 의 를 먼저 생각 하셨으며

이것이 더 중요한 것임을 언급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알르 에피 판티 레마티 에크포류오메노 디아 스토마토스 데우)

직역: 그러나 하느님 입을 통하여 나오는 모든 말씀에 의존하여 입니다

 

*알르

살것이다 라는 의미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미가 강합니다

하느님이 주시는 생명력으로 항상 활기차고,활력에 사로 잡히고,

그래서 항상 생명의 기능을 쉬지않고 해 주시는 그 힘으로

살아간다는 뜻 입니다

 

*디아 스토마토스 데우

하느님의 입을 통해서 직접 말씀해 주시는 그 말씀으로  라는 뜻 입니다

능력이 있으시며,너무나도 항상 넉넉하신 말씀,

이 말씀이 항상 흘러 넘치어 우리를 풍요롭게 해주시는

능력이 있는 생명의 말씀 이라는 뜻 입니다

 

이런 근거의 말씀을

요한복음 4:34 절에서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고 그분의 일을 하는것이 내 양식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말씀(판티 레마티)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빠뜨릴 수 없는 모든 말씀 의 이미 입니다

성서를 통해서 기 언급된 모든 말씀

 

이 말씀은

우리의 육체적 우선순위 보다는

하느님의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고 생활해야 함 이 원칙임을

확인시켜 주는것 입니다

 

5 절

그러자 악마는 예수를 거룩한 도시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거룩한 도시로 데리고(파랄람바네이 ...에이스 텐 하기안 폴린)

이 거룩한 도시는

루가복음서 에는 (4:9) 예루살렘 성 으로 기록 했습니다

루가는 연대기 순 으로 기록을 하였지만

마태오는

유혹의 극적인 순서를 정하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카이 에스테센 아우톤 에피 토 프테뤼기온 투 히에루)

 

*프테뤼기온

건물의 뾰족한 끝을 말 하므로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요세프스 는

예루살렘성 남쪽에 있는 성전 꼭대기는

밑을 내려다 보기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아서 내려다볼 수 없을 정도 였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세우고(에스테센)

마귀에 의해서 서게 한 상태 입니다

 

마태오는 과거에 일어난 일 이지만 모두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마귀의 행동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현재시제를

사용하고 있는것 입니다

 

6 절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뛰어 내려 보시오

성서에

하느님이 천사를 시켜 너를 시중들게 하시리니

그 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너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지 않았소 하고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에이 휘오스 에이 투 데우) 

은 3 절의 설명과 동일 합니다

 

*뛰어 내려 보시오(게그라프타이)

직역: 네 자신을 아래 쪽으로 던져라  입니다

이러한 마귀의 주문은

또 다시 하느님을 시험하여 보라는 요구 입니다

 

*성서에.....하고 말하였다(게그라프타이 카토)

4 절의 설명과 동일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시편의 말씀(91:11,12,)을 인용하면서

1 차 유혹시 예수님이 응수 하셨던 성서의 말씀을 들어서

2 차 유혹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마귀의 지혜로움과 교활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서를 들고와서 너무나도 교활한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성서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는데로 과연 하느님이 붙들어 주시겠느냐

그러나 너는 하느님의 아들이니까 그 말을 믿고 있으니

뛰어 내려도 되지 않느냐 하는 교활한 유혹 입니다

 

이 말 속에 마귀의 의도는

하느님의 능력을 시험해 보아라 고

과연 네가 성서의 말씀을 신뢰하고 있는지 내가 확인해 봐야겠다는

행동을 유도해 내려고하는 역설적인 공격 유혹 입니다

 

7 절

예수께서는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떠보지 말라  는 성서 말씀도 있다

하고 대답 하셨다

 

*성서 말씀도 있다(팔린 게그라프타이)

팔린 은 새로, 다시, 라는 의미 로써

신명기 6:16 절의 말씀으로 응수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팔린 의 구체적 의미는

어줍잔은 마귀의 성서 인용에 쒜기를 밖기위해 재차 성서말씀으로

응수 하셨음을 나타내는 뜻 입니다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떠보지 말라

  (우크 에크페이라세이스 퀴리온 톤 데온 수)

 

*우크 에크페이라세이스

철저히 시험하다 라는 동사 입니다

앞에 우크 가 있으므로

너는 하느님을 철저히 시험하지 말아라 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뜻을 찾을 수 있는것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느님의 말씀은 모든것에 우선이 될 수 있는

강력한 영혼의 무기가 된다는 사실이고

우리의 신앙생활 에서

모든것 에서 우선시 되야하며 이것은

육체적, 물질적, 세상적, 인 것보다 항상 언제나 먼저 해야

한다는 중요한 뜻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4 장 12 절 에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 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영혼과 정신을 갈라놓고

관절과 골수를 쪼개어 그 마음 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 냅니다

 

라고 기록된 생명의 말씀을

잊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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