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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hergn]
1999-10-21 ㅣ No.538
청소년 분과장님도 이제 관심을 가지시는 것을 보니 반갑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사동 본당 게시판은 너무 활기가 없네요. 시험 삼아 미끼하나 던져봅니다.
게시판에 600번째 글을 올리시는 분에게 구두 한켤레를 신겨드립니다. 노력하신 분들과 함께 축하 맥주 파티와 더불어...
비 정상적으로 (갑자기 번호가 뛴다든가 하는 식의) 운영하면 반칙 처리합니다. (국물도 없단 얘기죠.)
게시판의 활성화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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