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김연범 안토니오 신부님이 방송이 끝날무렵 하루도 빠짐없이 하시는 말!

새날이 시작됩니다.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이 맨트를 들을때면 언제나 가슴이 뿌듯해 진답니다.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고 상대를 배려해주는 말인가?

우린 평소 줄줄외듯이 기도를 하곤합니다.

신부님께서 평화가 여러분께라고 하시면 뭐라고 해야 되죠? 또한 사제와 함께? ........

우리는 언제나 기도를 할때 기도의 뜻을 음미하진 않고 줄줄 외곤하죠?

지금당장 주의기도를 음미하면서 기도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가름침과 교훈들이 있는지.... 또 기도의 교훈들을 느낄때마다 상큼하게 터지는 감동!!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건 진짜 기도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두개의 초를 성모상앞에 켜놓고 무릎을 꿇고 하루를 반성해 보세요. 그리고 묵상을 하며 주님을 느껴보세요. 기도 후 긋는 성호경엔 아까와는 다른 의미가 부야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참된 기도를 할 수있습니다.

자~! 오늘 부터 시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