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이창진(아뽈레오)신부님의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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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a201013] 쪽지 캡슐

2009-03-11 ㅣ No.4312

신부님, 사진뵈니 많은 신도님들의 환영속에 성대한 취임을 하셨군요.
저는 신부님의 교리를 받고, 뜨거운 성령을 체험하면서 세례받은 이 현자(데레사)입니다.
구체적으로 기억나게 말씀드리면 양평 교우의 전원에서 생일기념으로 풀룻을 연주해 드린 사람입니다.
신부님 덕분에 충실한 교리를 받음으로써 세례 후 기도생활에 충실하고, 미사 잘 참석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신부님 떠나시기 전에 남편과 함께 식사 자리라도 마련 할려고 하였으나 여의치 못하여 두고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전화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아직 이곳 논현동 성당에는 후임 신부님이 오시지 않아서 신부님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학위 잘 받으시고, 답십리 성당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 죄송합니다.     이 현자(데레사)올림. 남편 아이디로 올리다 보니 김정곤이 표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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