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해맑은 아이들의 친구 김수환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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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stella63] 쪽지 캡슐

2011-01-20 ㅣ No.1319

 추기경님을 추모하던 물결 속에 고사리 같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추기경 할아버지를
마지막 뵙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기도 했던 시간들... 저희 아이들은
추기경님 덕분에 방송국마다 출현하는 영예를 얻었었답니다...
 
저희나라을 위해 정말 필요하신 추기경님이셨는데...
이제 하느님 나라에서 저희 나라를 지켜주시겠지요^^^
 
모든이의 벗이 되신 추기경님... 주님 안에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0.1.27(목요일)일자로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이 3명이라 4매가 가능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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