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날마다 일자리창출을 애창곡 부르짓듯 하는데 임금을 낮추어 한사람이라도 일자리를 주는것은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비교적으로 근로자들보다 훨씬 많이 타는 고위공직자들이나 공기업 높은분들 국민소득에 비해 너무 많이 타는데 특히 공기업은 국민 혈세로 운영이 되는데 몇몇공기업 직원들은 월급도 많아도 너무 많은데 공기업이나 은행 대기업들 보면 잘되면 자기들것이라고 엄청 나눠먹기식 급여를 받고 망하면 국민것이되는데 왜 이판에 돈도너무 많이타는 고위직들은 털끝만큼도 안깍고 하위직들만 깍냐이말입니다 국민을 설득하고 화합하려면 상위층에서 솔선하면 하위층도 기쁘게 따를수있다는 것을 왜 모르시나요 노자의 그리스도교적 이해라는 책 김승혜수녀님께서 쓰신글에보면 자연의 도는 넉넉한쪽에서 부족한쪽을 채워주고 인간에도는 부족한자에것을 거두어 넉넉한자에게 채워준다는 말씀이 참으로 실감납니다 연봉 7~8천만원 억대연봉 타는분들 들리십니까 대통령은 월급 다 내놓고 있다고는 하는데 확인 할수는없고 믿겟습니다 그러니 대통령께서 한말슴해보십시요 국민소득에비해 너무 많이타는분들 조금씩 나눔에 동참하라고 말입니다 약 6~7년전 내가 아는 친구 아들이 한전에 입사했는데 월급초봉이 얼마안가서400이라고 좋아하는모습에 놀랐습니다 아 이래서 공기업 민영화 해야 하는구나 하는생각들었는데 아직도 공기업이 백 몇십개라니 서민 여러분 믿빠진독에 세금퍼부으려면 허리띠 끊어질때까지 졸라맵시다

 

이글 쓰고 몇시간후 뉴스를 보니 철도청은 매년적자를 면치못하는대도 주요간부들 연봉이 무려 2억이 넘고 보통1억 8천만원이라니 그외 많은 공기업 간부들이 이러 하다하니 여기가 북한인가 남한인가 머리가 멍하네요

이들이 무슨일을 어떻게 얼마나 하나요 평가서 좀 공개 했으면 좋겠네 별일 안하고도 매년 능력에 상관 없이 올라가는 호봉제가 국민세금 다 축내냅니다 대기업처럼 능력 공로 평가제를 해야지 자리세나 권리금 올려받듯 하는 연봉제는 이대로가다가는 나라꼴 안됩니다   이런식이 계속되면 산사태처럼 민심 대 사태도 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국에도 보면 성난 빈민들의 진노를 보면 함께하지 못하는게 그 국가가 얼마나불행한가를 보지않았습니까?

위기때 민심 도라가는것 삽시간입니다 미리좀 나누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