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이제는 부제님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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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희 [maree] 쪽지 캡슐

2000-07-06 ㅣ No.1183

"부제니~임"하구 부르는게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지금...어제 사제

 

서품식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신부님’소리가 나오더군요..

 

미사내내 너무나 더워 땀으로 목욕을 하며 서있으면서도 그렇게 기쁘고

 

좋을수가 없었답니다..

 

강복을 주시기 위해 제 머리위에 가만히 두손을 언져주실때..너무나 큰

 

기쁨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드로 신부님..그리고 요셉 신부님..스테파노 신부님..

 

세 분모두 주님의 은총안에서 좋은 신부님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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