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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레지오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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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린 [berenalynn] 쪽지 캡슐

2001-10-09 ㅣ No.69

이글은 이번 여름 상계동 성당  바다의 별 창단식을 갔다온 후 상계동 성당 게시판에 제가 올린 글 입니다.

상계동 성당 소년 레지오는 계속 이어졌더라면 2015차정도 되는 역사가 깊은 팀이었으나 서로의 무관심속에 헤체되고 지도 신부님과 성인꾸리아 단장님의 도움으로 다시팀을 이루었습니다.

 

 소년 꼬미시움 상지의 좌 꼬미시움 부단장 신채린

 

 

그날 오후는 매우 더웠습니다.숨이턱까지 차고 이마에서부터 땀이흘러 얼굴에서 목까지 땀이흘러서야 상계동 성당에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회합과 함께  창단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축하를 해주시려 오신 성인 꾸리아 단장님과 청년 연합회 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신부님..우리와 함께 기도해주신 레지오 단원과 보기만 해도 만져 보아도 뿌듯하고  우리 아이들이 먹는것만 봐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기도하는모습 속에서도....

 

저 멀리서도 금방 알아보시는 어머니처럼.. 저는 우리 아이들이 아깝고 예쁩니다.

 

아끼고 아꼈다 조금씩 살짝 보여주고 싶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기 때문 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소년레지오가 1000차를 넘어셨습니다.

 

상계동 성당 바다의 별 쁘레시다움도 영원히 기억되길 바랍니다.

 

 

 

1시간이 넘게 도착한 이곳..

 

이곳에 ..그리고 서울 대교구안에 1200명의 아이들이 우리의 품안에 있습니다.

 

마니 사랑해 주세요..

 

우리의 아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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