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가해] 연중 제2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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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현 [pona] 쪽지 캡슐

2011-01-09 ㅣ No.9236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주일 (가해)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이 개정에 따라 작곡자가 검토과정을 거쳐 3년전에 만들었던 파일의 후렴구와 시편창 부분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프린터에 따라 인쇄가 달라지는 불편을 막기 위해 인쇄용 PDF파일을 첨부하오니 이 화답송을 인쇄하실 때에 사용하시거나, 또는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을 수정하여 인쇄하시기 바랍니다.

화답송 : 시편 40(39),2ㄱㄴ과 4ㄱㄴ.7-8ㄴ.8ㄷ-9.10  (◎ 8ㄴ과 9ㄱ)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보소서, 제가 왔나이다. 저는 당신 뜻 즐겨 이루나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께 바라고 또 바랐더니, 그분은 나에게 몸을 숙이셨네. 새로운 노래,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내 입에 담아 주셨네. ◎
○ 당신은 희생과 제물을 즐기지 않으시고, 도리어 저의 귀를 열어 주셨나이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바라지 않으셨나이다. 제가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제가 왔나이다.” ◎
○ “두루마리에 저의 일이 적혀 있나이다. 주 하느님, 저는 당신 뜻 즐겨 이루나이다. 당신 가르침 제 가슴속에 새겨져 있나이다.” ◎
○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하나이다. 보소서, 제 입술 다물지 않음을. 주님, 당신은 아시나이다. ◎ 
 
전례 안내
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을 향해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하고 말합니다.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단죄하시려고 심판자로 오신 것이 아니라, 어린양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분의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립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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