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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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paulus95] 쪽지 캡슐

2001-03-12 ㅣ No.835

+ 찬미예수님!

 

우선 늦게나마 본당 신학생들의 독서직과 시종직을 축하해 주려 오신 신부님 이하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함께 하시지는 못하셨지만 기도로써 저희 신학생들을 위해서 늘 기도하시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선배 신부님들과 본당의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항상 즐거운 맘으로 자칫 안주 해 버리기 쉬운 신학교 생활에서도 활기를 찾으며 열심히 나름의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독서직, 시종직. 물론 저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지만 이게 전부가 아님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기에 더 많은 노력과 기도가 필요함을 역시나 잘 알고 있답니다. 이제 그 시작에 선 저희 신학생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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