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담배가 몸에 유익하다면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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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버지 & 어머니 :
(공부하는 자녀에게) 얘야 !! 얼굴이 안 좋아 보이는구나.
담배 한 대 피고 하거라...
듣고 있던 아버지가 옆에서 거든다.
아버지: 그래 엄마 말 듣고 담배 한 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슈퍼 가서..
담배 하나 사오구려.. 애 즐겨 피우는 거로 말이요...
2. 침울한 학생들에게 선생님 :
너희들 아침에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 한 대 물고 시작하자.
한 학생 : 저는 담배 안피는 데요..?
선생님 : 야 임마 너는 제대로 하는게 뭐 하나 있어??
그러니까 니가 공부도 못하는 거야 .. 쨔샤 (__ *)
3. 친구가 줄담배를 피고 있으면?
친구: 자식.. 자기 몸은 되게 생각한다니까?...
4. 친구에게 병문안가서..
친구 : 옛다. 짜식 몸두 안 좋은데 담배나 한보루 피워라.
환자 : 고맙다 녀석 나 생각하는건 너밖에 없다..
5. 화장실서 담배피우는 것을 선생님이 보셨다..
선생님 : 이놈이 왜 공부를 잘하는가 했더니. 이제야 알겠군.
화장실에서 가서 까지 담배를 피네.그래 건강하면
공부도 잘 하는 법이지!
학 생 : 선생님도 하대 피시겠어요?
선생님 :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식...선생님을 끔찍히도 사랑하구나 (-- )
6. 꽁초 물고 있는 여자친구를 보았을때...
남자친구 : 필터 끝까지 빨아...그래야 애기두 쑥쑥 잘 낳
는대..^^*
여자친구 : 아이~몰라~~나 요즘에 종류별루 피구 있단말야...
영양두 생각 해야지...호호...
남자친구 : 역시...내 색시감은 너 뿐이야~~
7. 친구가 장초를 바닥에 떨궜을때....
친구1 : 너 미쳤어? 그 좋은걸...야 임마...나나 주지..
친구2 : (딥다 아까운 표정으로) 담배 입술에 부텄다가...
손가락에서 빠진거야...울 엄마가 시골에서...부쳐주신
건데...어~~~~무~~~이~~~ 잘 못 했습니다.
이 못난 자식을 용서 하소서.
과연 이럴까?..... 희망사항일 뿐이지.
이참에 아예 담배를 끊자. 뚝...욱 이라고 소리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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