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경찰이 순사가 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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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09-02-09 ㅣ No.9144

왜정시대 경찰을 순사라고 했습니다 이들이 우리 국민을 얼마나 혹독하게 다루었스면 철없는 어린아이 들도 울다가도 순사가 온다고만 하면 뚝 끝였쓸까 그 당시에는 말을 타고 긴칼과 육모방망이를 차고  막강한 권세는 정말 조선시대 상감앞에 엎드려야할 국민의 자세처럼 국민이 그들의 얼굴도 똑바로 바라보기 어려울 정도였는데 지금이 바로 그런시대로 가는것 같아 마음이 씁슬합니다 경찰은 국민이 의지 한다고 해서 국민의 지팡이라고 한것은 옛말일뿐 이제 지팡이가 순사들이 차고 다니던 육모 방망이로 변해가고 있쓰니 한숨합니다 이렇게 되면 순사가 민족에 적이였듯이 경찰이 국민과의 사이가 살벌하게 되는 만치 불행도 커지겠지요 국민이 절실하게 부르짓는 경제 심리를 악용해서 공포에 정치를 하기 아주 적기를 만난 셈입니다 몰아치고도 국민이 떠들면 경제가 이러한데 하고 불황을 배경으로 강권 체제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그 좋은 예가 용산 철거민 사건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경찰이 그 위험함을 알고도 아무 안전대책도 없이 돌격적 해결하여 그 참사를 일으켰스면 체소한 경찰에게는 과실 치사상이라도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 철거민만 처벌함은 경찰이 순사로 지팡이가 두둘겨 패는 육모 방망이로 변한다는 시작입니다 6명에 사상자가 나게된 동기가 일차적으로는 농성자에게 있다 하더라도 경찰이 도덕적 책임이나 과실 책임도 없다는 검찰 판단은 경찰을 매를 때릴때 쓰는 회초리격으로 본것같습니다 매로인해 후휴증이 있을시에는 매를 때린 사람에 책임이지 회초리 책임이 아닌것러럼 검찰이 회초리격인 경찰을 문책할수는 없고 그렇다고 매를 때린사람을 거론 할수도 없는 노릇 인것같습니다  일반 시민들에게는 무리한 법적용으로 무리를 일으키고 법원에서 무죄판결 받을때까지 고통을 주는것과는 아주 대조적입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약자유죄 강자무죄를 보는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앞으로 무조건 올소  좋소  맞소 라는 삼소만  잘하면 최소한 육모방망이로 맞지는 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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