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오늘.. 9시미사를 보는데.. 비가 와서인지 아이들이 별루 안왔떠요...

성가대에선 특송을 했어요...(173번 사랑이신 예수여)

미사가 끝난후 작은 공동체를 했는데..

오늘은 ’일곱번을 일흔번씩’이라는 주제로 나눔을 하였쪄..

최근에 가장 화가 났을 때와 최근 용서를 받았을 때를 이야기 하는데..

막상 용서를 받았을 때를 기억하자니... 다들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암튼.. 항상 마지막에 실천사항을 정하는데

오늘의 실천사항은 이번주에 꼭 어떤 사람에게 용서를 하기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3명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그러구선 마침기도하고 집에 갔습니다...

다들 일주일 잘 지내서

다음주에 생활나눔 할때 즐거운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주 내내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