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300번 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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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성 [dooly] 쪽지 캡슐

1999-04-04 ㅣ No.311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둘리입니다.

 

드디어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추카합시다.

 

우리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환영합시다.

 

드디어 300번에 도달함을 추카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 bell-nine 아자씨의 작전과 당사자의 도배가 있어 조금 찜찜 하기는 하지만)

 

하여간 300번을 추카하며 상품으로 도서상품권 10,000원권 3매를 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바랍니다.

 

이번에는 500번에 경품을 걸께요... 원래 우리나라 사람은 4자를 싫어 하잖아요.. 그래서 400번은 훌쩍 뛰어 넘어요...

 

이번에는 보다 엄격한 조건을 달아야 겠어요..

 

첫째. 신수동 성당 식구여야 함...

 

둘째. 도배는 2번에 한함니다. 즉 (499번과 500번을 장식하는 것은 애교로 봐주죠.)

 

세째. 차명 계좌를 이용하는 사람은 미워잉...

 

네째. 그 외의 비신사적, 비숙녀적 행위를 금합니다.

 

우리 모두 500번을 향해서 열심히 뛰어 갑시다.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한테 메일도 좀 주세요....

 

아래의 그림을 누르면 저에게 편지 쓸 수 있어요...

 

답장 꼭 해드릴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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