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대치4동 교우여러분...

우선 죄송하다는 말부터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이제야(이정도면 신설로서는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본당의 랜설비가 완료되어 부임후 첫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금동에선 건달신부였는데... 이젠 대치동 道治신부로 개명했습니다.

도치신부는 고슴도치 羔殉道治의 준말입니다.   

이제 사무실의 업무는 90퍼센트 정상화를 시켰고...

그제 교구청가서 엄청 깨지면서도...(김주교님과 관리국장...) 결국 13일에 있는

교구 건축위원회의 심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후후.  신설본당 부임한지 7일만에 대주교님과 주교님 면담과 관리국장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13일 째 신축문제로 건축위원회 심의에 참석하는 신부있음 나와보라그래...우씨...

제가 넘 급한가요?  넘 빠른가요???

하지만 현재 본당의 상황이... 말하자면 길지만... 겨울 옵니다요...

어쨋든 반갑구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보다 많은 분들을...  

아참 그리고

본당 사무실 전화는 3453-7811이구요.   사제관은 3453-7813입니다요...

혹시 궁금하거나 격려를 하시거나, 도움을 주시거나... 어쨋거나 연락하실 경우에 이용하세요.

대치동 羔殉道治신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