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RE:3363]늦었지만.... 성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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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elle] 쪽지 캡슐

2001-12-26 ㅣ No.3370

신부님 늦은 시간까지~~~ 시간 상으론 이른 시간이었죠 아마....^^  ~~~ 청년들 챙기러 다니시느라 바람도 차가운데 고생하셨어요.

워낙 제가 게을러서 카드도 선물도 하나 준비 못하고... 죄송하네요. 이렇게 말로만 때우려니...   신부님께도 새로 나신 아기예수님의 사랑, 은총, 축복 많이 내려주시라고 기도드릴께요.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시구요.

 

신부님의 활약상처럼 제기동 청년들에게도 새바람이 불어 활기차졌으면 좋겠어요.

전 제 2의 사춘기를 맞아 마음은 20댄데 청년인지... 아닌지... 그렇다고 장년도 아니고... 혼돈과 과도기의 시기랍니다. ^^

 

푹 쉬시고, 오늘 쉬는 날 맞죠?    일요일에 뵐께요.

                                      성가대 엘리사벳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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