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14지구  독산동 청년 손채성(미카엘라)라고 합니다.

오늘처럼 하얀 눈이 오는 날에 정식으로 발령받아...

독산동에서 엄청 먼~~~~~ 명일동에 안착하시게 됩니다..

(부디 조심히 잘 도착하시길 빌며...)

이번에 새 신부님이 되어서..

아마 열정이 이 눈들을 녹일것 같은데...

몇마디로 표현하자면,

소년같으신 심성을 가지고 계신

노우식 신부님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만화, 영화 그리고 산을 좋아하시고,

다양하고 박식한 지식을 가지신 분이시랍니다...

이야기 하시다 보면 아실꺼예요..

이제 학원수업이 끝나는 관계로 그냥 짧게 적습니다.

노우식 신부님!! 명일동에서 사랑 많이 받으시구요.

많이 받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친정이라고 말하시는 독산동 잊지 마시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독산동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듯이

명일동에서 더많은 사랑을 받고 주님의 사랑 베푸시길 빕니다....

Always, big!~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