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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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토커에게.. 라파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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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3 ㅣ No.3092
라파엘라는 스토커가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라파엘라는 그 스토커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다.
스토커는 자신을 고철덩어리 라고 생각하지만 .. 라파엘라는 그 스토커를 아~주 귀여운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스토커가 라파엘라를 이상형이라고 하지만.. 라파엘라는 스토커가 커서 본 모습을 보고 실망할까 걱정이기도 합니다.
스토커가 한 말처럼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 ... 라파엘라도 동감합니다.
라파엘라도 스토커만 할때 애인있는 사람을 좋아하며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라파엘라는 나중에 스토커가 커서 라파엘라보다 훨씬 좋은 사람을 만날꺼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 스토커는 너무 착하기 때문입니다.
스토커가 올린 글을 보고.... 라파엘라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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