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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1동 미사 해설 치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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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1동 성당 전례부 미사 : 십자가 제사의 재현,
시작예식 : 평일은 사제가 제의방에 입장하면 시작한다. 사제가 일찍 제의방에 들어가면, 정시에 삼종기도나 시작성가로 시작한다. 그리고 주일은 입장한 후 조금 후에, 미사가 정시에 시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제의 유무가 더 중요하다. 미사전 묵주기도는 미사 직전에 끝마치도록 한다. 주일은 미사준비를 위한 성가연습이 묵주기도보다 우선한다. 교중미사는 30분전에 묵주기도를 시작한다.
말씀의 전례 : 독서자는 제대 밑에서 한번 인사한다. 성찬전례 : 평일에는 강론 후, 또는 묵상 후 바로 봉헌성가를 한다. 평일에는 사제가 손을 씻을 때까지 성가한다. 주일에는 신자들의 봉헌 행렬이 끝날 때까지 성가한다. 주일 교중미사 중 신자들의 봉헌이 있을 시, 일어선 채로 바로 봉헌성가를 시작한다. 2차 헌금이 있을 시 무슨 목적인지, 공지한다.
영성체 예식 : '하느님의 어린양' 선창은 평화의 인사 후 잠깐 사이를 두고 한다. 사제가 '성체'를 입으로 영할 때, 사회자는 '영성체송'이라고 인도한다. 장례미사 시 영성체송 없이 바로 앉아서 성체성가를 한다. 마침예식 : 마침성가는 적어도 2절까지 하면 좋다. 마침기도는 모두 자리에 앉아서 한다. 교중미사는 성가 후 바로 선 채로 삼종기도를 한다.
미사는 나를 예수로 만드는 일이다. 집전자나 사회자 회중 모두가 같은 미사중에 예수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고, 변화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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