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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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섭(시메온) [webpoet]
2001-10-05 ㅣ No.2340
문득 칼릴 지브란의 시가 생각이 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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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햇빛과 따사로운 온기를
칼릴지브란
내가
햇빛과 따사로운 온기를
받아들이려 한다면,
또한
나는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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